2금융권의 주택담보대출과 관련된 dsr 비율, 한도, 금리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내용을 살펴보고 필요한 자금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보시면 좋습니다. 2금융권을 고려하고 있다면 은행 이용이 거절되었거나 추가 한도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2금융권의 주택담보대출에서 DSR 비율의 차이
은행은 2024년 기준으로 스트레스 DSR 1단계를 시행 중입니다. 7월 1일부터는 추가로 가산이 되는 2단계가 도입될 예정이며, 내년 1월에는 마지막 3단계로 규제가 강화됩니다. 이는 가계부채를 줄이기 위한 방안이지만,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줄어드는 것은 현금이 부족하거나 연소득이 낮을 경우, 주택을 담보로 하더라도 원하는 금액을 대출받기 어려워진다는 의미가 될 수 있습니다.
2금융권에서 주택담보대출 시 DSR 비율은 50%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은행보다 약 10%의 여유를 보장하고 있으며, 단계적인 시행이 결정되면 이 격차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로 인해 새마을금고나 신협과 같은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를 제공하는 상호금융기관으로의 이동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2금융권 주택담보대출 DSR 한도
법인대표와 개인사업자는 다른 직업군에 비해 사업자금 차원에서 주택담보대출을 고려할 때 2금융권에서 더 유리한 조건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DSR 규제를 받지 않아 소득을 증명하지 않더라도 아파트 시세의 일정 비율로 한도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직장인, 프리랜서, 무직자, 주부 등 사업자가 아닐 경우 DSR 50% 이내에서 한도가 설정됩니다. 은행보다 여유가 있을지라도 사업자와 같이 전혀 규제를 받지 않는 것은 다릅니다. 이런 이유로 직업으로 인해 한도가 부족해 부결된 경우 신규사업자를 등록하면서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하는 사례들도 존재합니다.
2금융권 주택담보대출 DSR 금리는?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인하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LTV 비율을 낮추는 것입니다. 만약 이 방법이 어려운 경우 생애 최초 구매자 자금 지원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현재 추가 자금을 이용하거나 후순위 대출을 검토하고 있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2금융권에서는 대출을 취급하는 기관에 따라 LTV 비율을 80% 또는 90%까지 적용할 수 있습니다.
아파트 시세의 비율을 높인다는 것은 추가적인 가산금리가 붙음을 의미합니다. 현재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3.5%인 상황에서 시세의 약 80%를 활용할 경우 기대할 수 있는 이자는 4% 후반 정도입니다. 만약 추가 자금의 사용 목적이 이 정도 수준이라면 괜찮다고 생각된다면, 2금융권의 조건을 검토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올크레딧이나 나이스 신용점수가 700점대라면 상호금융기관이나 보험회사를 먼저 확인하고, 그보다 낮다면 저축은행이나 소비자금융과 같이 신용 관련 규제가 적은 곳을 선택해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2금융권의 주택담보대출 DSR 비율, 한도 및 금리를 검토했습니다. LTV 비율이 증가하면 소득에 따른 DSR 규제가 더욱 강해집니다. 필요 자금이 많을 경우, 금리비교 사이트와 같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종합적으로 비교하면서 한도를 늘릴 것인지, 이율을 낮출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