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힘든 상황 속에서 소상공인들의 성장을 돕기 위한 농협은행의 NH희망플러스 신용대출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농협은행의 NH희망플러스 신용대출은 신용이 좋은 소상공인을 위해 특별히 만들어졌습니다. 이 대출은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이나 손실보전금을 수령한 분들에게 매우 낮은 금리로 지원됩니다.
신용대출은 관리 소홀로 인해 큰 불이익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자 납부와 상환 조건 등을 충분히 이해하기 위해 대출 신청 전에 반드시 가이드를 참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출 기준
이 대출 상품은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이나 손실보전금을 받은 소기업 및 소상공인 대표자 중에서 개인 신용 점수가 920점 이상인 고신용자를 위한 것입니다.
방역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지 여부는 농협은행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므로, 추가로 서류를 제출할 필요는 없습니다.
사업체 상황이 변화할 수 있으므로 방역지원금을 받은 후 1주일이 지나서 대출을 신청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대출의 조건과 기간
NH희망플러스 신용대출은 대출 기간이 최대 1년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대출금액은 최대 3,000만원까지 가능합니다.
이 대출의 이자율은 연 3.30%로 상당히 낮습니다. 이자율은 대출을 받은 날로부터 최대 1년 동안 변동 없이 유지되며, 이는 신용 점수가 높은 소상공인에게 매우 좋은 조건입니다.
상환 방식 및 중도상환 수수료
농협은행 NH희망플러스 신용대출의 상환은 만기일시에 전체를 한꺼번에 갚는 방식으로 편리하게 진행됩니다.
대출을 받는 동안 매달 이자만 납부하고, 대출 만기가 되면 원금을 한 번에 갚게 됩니다. 중도상환 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고객들은 원하는 시점에 미리 상환할 수 있습니다.
필요 서류
NH희망플러스 신용대출을 받으려면 사업자등록증, 실명확인 서류 및 소득 확인 서류가 필요합니다.
소득을 증명하는 서류로는 소득금액증명원 등이 활용될 수 있습니다. 추가로 필요한 서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농협은행의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