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가요대제전 2025 방청 신청 방법과 티켓팅 라인업

2025년의 마지막을 뜨겁게 장식할 MBC 가요대제전: 멋이 드디어 개최됩니다. 올해는 특히 역대급 아티스트가 대거 출연할 예정으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방청의 기회도 제공되었다는 소식이 있어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방청 신청 방법과 아티스트 출연진에 대해 자세히 안내하겠습니다.

2025 MBC 가요대제전 방청 신청 방법

👉 MBC 가요대제전 방청 신청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신청을 통해 추첨으로 선정된 분들만 관람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MBC 가요대제전 공식 홈페이지에 로그인한 후 가능하며, 방청 희망자는 12월 17일(수)부터 22일(월)까지 신청을 마무리해야 합니다. 당첨 결과는 12월 26일(금) 오후 5시에 개별 문자로 발송되며, 선정된 분께는 1인당 두 장의 티켓이 지급됩니다.

입장 시에는 필수로 지참해야 할 몇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본인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과 당첨 문자를 반드시 가지고 가셔야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인정되는 신분증에는 주민등록증과 학생증이 포함되니 미리 준비해 두시면 좋습니다.

👉 MBC 가요대제전 방청 신청

특별히 주의해야 할 점은 당첨된 본인만 입장이 허용된다는 점입니다. 타인에게 양도하거나 대리로 입장하는 것은 불가능하니 반드시 본인이 직접 방문하셔야 합니다.

방청 신청 시 유의사항

방청 신청 시 유의해야 할 사항들도 있으니, 다음 내용을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관람 연령 및 개인정보 기입주의

👉 MBC 가요대제전 방청 신청

이번 행사에서는 만 15세 이상부터 입장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낮은 연령대의 관람객들은 필히 연령 제한을 확인해야 합니다. 신청 시에는 개인정보를 정확히 입력해야 하며, 전화번호와 이름의 오타 없이 기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첨 확인 및 입장 절차

당첨자는 문자로 개별 통지되며, 잘못된 정보로 인해 문자 수신이 불가능해지면 다시 수신할 수 없는 점도 유의해야 합니다. 입장 시에는 당첨된 문자를 제시하고, 본인 확인을 위해 생년월일이 기재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주민등록증, 사진이 부착된 학생증, 여권 등 중 하나는 필수로 가져가야 합니다.

또한, 당첨 문자를 통해 받은 티켓은 양도나 판매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trasfer하거나 금전적 거래를 통해 팔 수 없으며, 문자를 분실할 경우에는 본인의 책임이므로 소중히 보관해야 합니다.

행사는 생방송으로 진행되므로 입장 시간에 늦어지면 입장이 어려워집니다. 행사 시작 후에는 중간 입장이나 퇴장이 불가능하니, 미리 현장에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장에서는 사진이나 영상 촬영이 엄격히 금지되어 있어, 촬영 중 적발될 경우 모든 자료는 삭제되며 퇴장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위치에 따라 시야가 제한될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라인업에 대한 기대감

특히 이번 MBC 가요대제전의 라인업을 보고 많은 이들이 놀랐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세 아이돌의 화려한 무대

NCT DREAM, TOMORROW X TOGETHER(투바투),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 더보이즈, 그리고 트레저 같은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걸그룹과 신예팀의 등장

에스파(aespa), 르세라핌(LE SSERAFIM), 있지(ITZY), 엔믹스(NMIXX), 아일릿(ILLIT)와 같은 인기 걸그룹들도 이 무대를 빛내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할 것입니다. 또한, 제로베이스원, NCT WISH(엔시티 위시), 넥스지(NEXZ), 그리고 투어스(TWS) 같은 새로운 팀들도 참가하여 신선한 활력을 더할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플레이브(PLAVE), 한로로(Hanroro), 아이디드(IDID), 하츠투하츠(Hearts2Hearts), 코르티스(CORTIS), 키키(KiKii), 킥플립(KickFlip), 이즈나(izna), 미야오(MEOVV), 윤도현 밴드(YB) 등 젊은 아티스트들의 무대도 기대할 만합니다.

특히 샤이니의 민호(MINHO)와 투바투의 연준(YEONJUN)도 무대에 올라 이 공연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입니다.

MC진과 공연의 의미

이번 가요대제전의 진행은 민호, 애니, 황민현이 맡기로 했습니다. 민호는 이미 세 번째 연속 진행자로 출연하며, 황민현은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이후 다시 무대에 서게 되었습니다. 신예 MC 애니는 ‘ALLDAY PROJECT’의 멤버로서 이번에 처음으로 MC 역할을 도전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무대는 단순한 음악 공연을 넘어 한 해 동안 우리의 마음속에 남았던 다양한 순간들을 음악을 통해 되살리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각 아티스트들이 자신만의 스타일로 ‘멋’을 표현하는 무대는 보는 이에게 큰 재미를 주고, 다양한 감정과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