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월급 말고도 모든 것이 끊임없이 오르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보험료와 같은 고정적인 비용이 늘어나면 그 부담은 더욱 커지게 됩니다.
그런데 이러한 시기에 롯데카드가 마치 희망의 상징처럼 보험엔로카를 새롭게 출시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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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의 이름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이 카드는 자동차 보험, 생명 보험, 그리고 손해 보험료 결제를 주된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자동차보험료의 이점
보험엔로카를 활용해 자동차보험 결제 시, 지난 달 소비 실적에 따라 최소 1만 3천 원에서 최대 2만 5천 원까지 매달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간 최대 30만원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다른 보험 상품들이 월납으로 제공되는 경우가 많은 반면, 자동차 보험은 연납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장기할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의 장점
생명보험과 손해보험료에 관해서는 자동이체를 사용하면 최소 1만 3천 원에서 최대 2만 5천 원의 할인이 가능합니다.
더욱 유리한 점은 여러 건의 보험료 자동이체가 있어도 할인 한도 내에서 할인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혜택과 연회비
하지만 알아두어야 할 점은 캐시백 서비스와 결제일 할인 서비스는 동시에 이용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자동차보험료, 생명보험, 손해보험료를 모두 보험엔로카로 결제하면 캐시백 서비스가 먼저 적용됩니다.
보험엔로카의 연회비는 국내에서만 이용 가능한 카드와 해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카드(Master, AMEX) 모두 2만 원입니다.
다양한 혜택을 갖춘 보험엔로카는 보험료 부담을 경감시켜줄 뿐만 아니라, 우리 생활에서 중요한 동반자가 될 것입니다. 보험료 걱정을 덜어주는 새로운 친구, 보험엔로카와 함께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