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10일에 서울 영등포구의 여의도 KBS홀에서 특별한 공연이 진행됩니다. 이 공연은 ‘이미자장사익’ 콘서트로, 공사 창립 4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한 자리입니다. 두 명의 전설적인 가수가 한 무대에서 소중한 순간을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미자장사익’ 콘서트는 오후 10시에 시작하며, 이미자와 장사익이 각각 독창적인 공연을 펼칩니다. 이미자는 KBS 드라마 주제곡인 여로를 포함해, 옛시인의 노래, 멍에, 공항의 이별, 몇 미터 앞에다 두고, 기러기 아빠, 노래는 나의 인생 등 여러 명곡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특히 그녀의 감성 가득한 목소리는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줄 것입니다.
장사익은 음악의 깊이를 담은 다양한 곡으로 관객들과 소통합니다. 그의 공연에서 선보이는 곡목으로는 봄비,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허허바다, 꽃구경, 찔레꽃 등이 있습니다. 이번 공연을 통해 그는 한국 전통 음악의 매력을 전달할 것입니다.
두 가수가 함께하는 무대는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합니다. 공연 이후의 인터뷰에서 장사익은 “이미자의 정성 어린 노래는 늘 감동을 준다”고 했고, 이미자는 “장사익의 음악은 전통가요의 정수를 잘 표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서로에 대한 깊은 존경심은 공연의 가치를 더욱 높여줄 것입니다.
이번 콘서트의 마지막을 장식한 곡은 광복 70주년을 기념한 ‘광복 70년’입니다. 이 노래는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겨주며, 대한민국의 역사와 음악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이미자 장사익 공연 세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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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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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KBS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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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0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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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익 (특별 게스트), 이미자 |
‘이미자장사익’ 콘서트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서 한국 음악의 본질을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입니다. 이미자와 장사익의 협업은 세대와 장르를 가로막는 음악의 강력한 힘을 증명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 소중한 순간을 놓치지 않기를 바라며, 함께 음악의 진정한 감동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