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서울시청에서 스케이트장이 열리며, 올해 2025년도 동일하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운영 기간은 12월 19일부터 2026년 2월 8일까지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며 겨울철 즐거운 추억을 쌓고 있습니다. 스케이트장에 대한 예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합니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 정보
겨울철 서울 도심은 특별한 분위기에 젖어들며, 특히 시청 앞 광장은 겨울 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올해도 스케이트장으로 변신하여 많은 분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2024년 12월 20일 금요일에 개장을 시작하여, 2025년 2월 9일까지 약 50일간 운영될 계획입니다. 평일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밤 9시 30분까지이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밤 11시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연말 시즌의 특별한 분위기를 즐기고 싶다면, 크리스마스 이브와 성탄절(12/24~25), 그리고 12월 31일 송년제를 놓치지 마세요. 이 특별한 날들의 운영 시간이 자정까지 연장되어, 도심 속에서 반짝이는 불빛 아래 늦은 밤 스케이트를 탈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입장권 예약 방법
입장권 예매는 2025년 12월 16일(화)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서울광장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합니다. 원하는 날짜와 회차를 선택한 후 기본 정보를 입력하고 결제를 완료하면 문자나 카카오톡으로 QR 코드가 전송됩니다.
편리한 입장 절차
입장 당일, 필요한 것은 오직 QR 코드뿐입니다. 현장 대기줄이 없기 때문에 예약 없이는 절대로 입장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스케이트장 운영 시스템
운영 방식은 회차제와 1시간 단위의 이용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요금은 개인당 오직 1,000원입니다. 따라서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매 절차도 매우 간단합니다. 포털 사이트에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검색하여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메인 화면에서 ‘입장권 예매’ 버튼을 클릭합니다. 원하는 날짜와 시간, 인원수(대인/소인)를 입력하고, 이름과 연락처를 추가하여 간편하게 결제를 마무리하면 됩니다.
올겨울, 화려한 야경 속에서 스케이트를 즐기고 싶다면 12월 16일 오전 10시에 맞춰 즉시 접속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장 발권 안내
온라인 예매를 하지 못한 경우에도 당일 잔여 회차가 있을 경우, 현장에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키오스크나 현장 매표소를 통해 남아 있는 좌석에 한해 발권이 가능하며, 온라인 예약이 끝나지 않은 시간대에서는 현장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인파가 많은 인기 시즌에는 상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12월 말, 주말 저녁 그리고 크리스마스 전후에는 현장 구매가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회차가 빠르게 마감되므로, 여유로운 이용을 원하신다면 사전 예약을 우선 고려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요금 및 혜택
1시간 기준의 기본 요금은 1인당 1,000원으로, 여기에는 헬멧과 스케이트화 대여가 포함되어 있어 별도의 장비를 준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보조기구(예: 펭귄·곰돌이 형태), 장갑, 물품 보관함 등의 사용 시에는 별도의 요금이 발생하니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특정 조건을 충족하면 요금의 절반만 내고도 입장이 가능한 혜택도 제공됩니다.
할인 혜택 안내
65세 이상의 고령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그리고 기초생활수급 대상자는 해당 신분증 또는 복지카드 등의 증명서를 보여주면 현장에서 자동으로 50%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단, 실물 확인이 가능한 서류는 필수라는 점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단체 방문객에게 특별 요금 혜택도 제공됩니다. 20명 이상의 단체가 월요일부터 목요일 사이에 방문할 경우, 각 개인 당 약 700원의 할인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입장 유의사항
누구나 쉽게 들어갈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입장 조건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아이들에 대한 규정이 있습니다. 만 6세 미만이거나 발 사이즈가 160mm 미만인 어린이는 링크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이는 장비의 안전성을 위해 매우 중요한 사항입니다.
스케이트를 처음 경험하거나, 장애가 있는 분, 체력이 약한 분은 보호자와 함께 있어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술을 마신 상태에서 얼음 위에 올라가는 것은 금지되어 있으며, 현장에서 측정 장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 회차당 최대 600명까지만 입장 가능하며, 아이들과 함께 방문 시 발 사이즈와 나이를 반드시 미리 점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서울의 중심에서 스케이트를 타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으니, 12월 16일부터 예매가 시작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