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1일 오전 9시에 서울 영등포구 신정교 하부 육상 트랙에서 새해를 맞아 열리는 ‘새해일출런’ 마라톤이 개최됩니다. 이 이벤트는 매년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며, 새해의 시작을 의미 있게 달리며 축하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참가 신청은 11월 4일부터 시작되었으며, 많은 분들이 기다려온 만큼 빠른 신청이 필요합니다.
대회 코스와 참가 안내
이번 마라톤은 특히 초보자와 중년 참가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평지 위주로 설계된 점이 장점입니다. 코스는 5km와 10km 두 가지 거리로 나뉘어 있으므로, 개인의 체력과 목표에 맞춰 선택할 수 있습니다. 대회는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하므로 관심이 있는 분들은 빠른 신청을 권장드립니다.
이 대회는 대한생활체육마라톤협회 주관 아래 안정적으로 운영되어 왔으며, 영등포구육상연맹과 TV서울, SAMIK의 후원을 통해 더욱 나은 행사가 될 것입니다. 신뢰할 수 있는 주관 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대회 운영의 질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참가 등록 방법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수행할 수 있으며, 정확한 절차를 확인 후에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러너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마라톤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되고 있으니, 새해의 시작을 달리기로 함께 축하해주세요.
참가 신청 및 기한 안내
2025년 11월 6일 목요일부터 12월 15일 월요일 정오까지 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신청이 늦어질 경우 입금이 지연될 수 있으니 빠른 신청이 필요합니다.
정원이 가득 차면 결제가 불가능하므로, ‘다음 주에 신청하자’고 미루다 보면 소중한 기회를 놓칠 수 있습니다.
대회 코스 안내
이번 대회 코스는 경사가 거의 없어, 러닝에 처음 도전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두 코스 모두 서울 영등포구의 신정교 하부 육상트랙에서 출발합니다.
5km 코스는 단거리를 원하는 참가자에게 적합하며, 신정잠수교와 오목교를 지나 목동교 200m 전방에서 U턴하여 출발지로 돌아오는 구조입니다. 간단한 코스 덕분에 초심자나 가족 단위 참가자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10km 코스는 좀 더 긴 러닝을 선호하는 이들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트랙을 출발점으로 오목교, 목동교, 양평교, 양화교를 거쳐 안양천에 합류후 방향을 바꾸고 다시 트랙으로 돌아오는 루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념품 및 이벤트
이번 마라톤 대회에서는 참가자에게 메달과 기념품을 제공합니다. 피니셔 메달은 병오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참가자들에게 하나의 소중한 기념품이 될 것입니다.
기록은 모바일 증명서 형태로 제공되어, 대회 이후에도 자신의 도전 과정을 다시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러너들을 위한 특별한 경험
체력을 보충할 수 있는 간단한 간식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컵떡국과 생수를 제공하며, 현장에서는 추첨형 스크래치 이벤트를 열어 도전 이후의 소소한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습니다.
실용적인 패키지와 이벤트
미리 등록한 참가자들에게는 유용한 택배 패키지가 배송됩니다. 이 패키지에는 가볍고 휴대하기 좋은 접이식 백팩과 함께 2026년 미니 달력이 포함되어 있어, 책상 위에 두기 적합합니다.
대회 당일에 필수적으로 착용해야 하는 배번호도 함께 발송된다고 합니다.
추가로, 11월 8일부터 12월 15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이벤트에 참여하면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는 사전 프로모션도 개최됩니다. 대회 종료 후에는 1월 6일까지 ‘붉은 말’ 소품과 함께 촬영한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치킨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는 후기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2026년 신년 마라톤
이렇듯 2026년 1월 1일, 서울 신정교 하부 트랙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신년을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입니다. 기록을 위해 뛰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작은 결심을 담기 위한 마라톤입니다.
특히, 이 대회는 뛰어난 러너들만을 위한 축제가 아닙니다. 새해의 시작을 특별하게 축하하고 싶은 모든 이들이 함께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