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스타는 11월 13일 목요일부터 16일 일요일까지 진행됩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게임 박람회가 아니라, 넷마블, 넥슨, 엔씨소프트, 블리자드와 같은 유명 게임 개발사들이 대거 참가하여 게임 팬들 사이에서 높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티켓 예약 절차와 행사 일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예매 방법
올해는 현장에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온라인 예약을 해야 합니다. 불필요한 헛걸음을 피하기 위해 사전에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매는 10월 14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되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해당 시간에 맞춰 예매 사이트를 방문하세요. 특히 주말 날짜의 티켓이 조기에 매진될 수 있으므로, 빠른 구매를 권장합니다.
입장권 가격은 성인이 18,000원, 청소년이 8,000원입니다. 여기서 청소년 기준은 2007년 1월 1일 이후 태어난 사람들까지 해당된다는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예매는 반드시 지스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용 앱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외부 사이트에서는 구매할 수 없으니 주의하세요.
행사 일정 및 장소
지스타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3천 개가 넘는 부스가 마련되어 있어 규모가 상당합니다. 많은 게임 팬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을 것입니다.
BTC 전시회와 BTB 공간
올해 BTC 전시장에서는 일반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BTB 공간에서는 기업 간의 미팅이 활발히 이루어지며, 소통이 활발한 분위기가 조성됩니다.
인디 게임의 부상
요즘 특히 인기를 끌고 있는 인디 게임 분야도 주목할 만합니다. 작년 대비 크기가 1.5배나 확대되어, 다양한 개성 있는 창작자들이 만든 게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있습니다.
출전하는 업체수도 상당합니다. 엔씨소프트, 넷마블, 넥슨, 웹젠, 크래프톤, 구글플레이 등 유명 기업들이 함께 참여합니다.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들 회사의 이름은 생소하지 않을 것입니다. 신작 발표와 현장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되며, 현장의 열기는 더욱 뜨거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라인업 살펴보기
올해의 라인업을 살펴보면 다양한 콘텐츠 게임 업체들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엔씨소프트는 올해 행사 전체의 주 후원사로 활동하며, 300개 이상의 부스를 운영합니다. 특히 ‘아이온2’와 같은 대작과 새롭게 이름을 바꾼 ‘신더시티’ 같은 기대작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넷마블은 요즘 젊은 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웹툰 기반 게임인 ‘나 혼자만 레벨업: KARMA’와 ‘일곱 개의 대죄’ 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와 같은 IP 기반의 게임은 특히 젊은 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라비티는 잘 알려진 라그나로크 시리즈를 중심으로 콘솔 게임에 집중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크래프톤의 미래와 글로벌 기업의 참여
크래프톤은 여전히 ‘배틀그라운드’라는 혁신적인 게임 타이틀을 앞세우고 있지만, 신작 공개 가능성에 대한 기대 또한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많은 이들이 흥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유비소프트, 텐센트,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와 같은 세계적인 기업들이 게임 분야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는 것도 주목할 점입니다.
참여형 이벤트의 매력
넷마블이 준비한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단순히 게임을 관람하는 것을 넘어서, 부스를 돌아다니며 스탬프를 찍고 퀴즈를 풀어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즉시 선물도 받을 수 있습니다.
부스에서 진행되는 도장 찍기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보세요. 각 미션을 완료할 때마다 스탬프를 받을 수 있으며, 일정 수량을 모으면 도루코 선물 세트와 같은 실용적인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이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추첨 기회도 있죠. 추첨에서는 매일 두 분께는 키보드, 한 분께는 삼성 커브드 모니터, 그리고 단 한 분에게는 고성능 지포스 그래픽카드가 제공됩니다.
행사장에서 진행되는 즉석 퀴즈 또한 놓칠 수 없는 재미입니다. 퀴즈에 정답을 맞힌 관람객에게는 그 자리에서 게임 쿠폰, 브랜드 굿즈, 그리고 게이밍 마우스 등의 선물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결론
평소 게임에 큰 관심이 없던 사람조차도 이번 행사에 참여해 볼까 하는 마음이 생길 정도로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행사장에서는 다채로운 코스튬 복장의 퍼레이드가 펼쳐질 예정이며, 각 부스마다 다양한 굿즈와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제 게임은 단순한 관람이 아닌, 오감을 즐기는 문화로 변화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미리 티켓을 구매해 보시길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