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키 시즌권 할인 판매 안내
스키를 사랑하는 분들께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먼저 첫 번째 얼리버드 판매 기간이 지나갔지만, 10월 15일부터 새로운 통합 2차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엘리시안강촌, 용평, 하이원, 웰리힐리파크, 지산의 다섯 개 스키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판매의 주요 혜택과 구매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x5 시즌권 2차
x5 시즌권은 강원도 산 속부터 수도권 근교까지 다양한 스키장을 실속 있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 새로 포함된 지산 리조트는 서울과 가까워 당일치기 여행에 적합합니다. 용평, 하이원, 웰리힐리파크, 엘리시안 강촌 등 총 5곳의 스키장으로의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작년 시즌에는 ‘오투 리조트’가 포함되어 있었으나, 올해는 지산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는 수도권 주민들에게 더욱 유리한 변화로, 다양한 스키장을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가성비가 뛰어난 시즌권은 매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시즌 내내 한두 곳만 이용하기 아쉬운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이번 판매 기간은 10월 15일부터 11월 20일까지입니다.
구매 방법 및 가격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신한카드 올댓”에서 온라인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번 2차 시즌권의 가격은 어른 기준 59만 9천 원, 청소년은 39만 9천 원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작년 가격을 고려할 때 차수가 올라갈수록 5만 원씩 인상되었다는 점을 감안할 때, 빠르게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스키 시즌권의 장점
혼자만 쓰기엔 아깝지 않나요? 자녀가 있는 부모님들께는 정말 큰 혜택이 주어집니다. 구매하신 보호자 1인당 만 19세 이하 자녀 1명을 무료로 등록할 수 있습니다. 단, 등록 과정에서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해야 하는 점은 기억해야 합니다.
작년에 저도 부모님과 함께 다녀온 경험이 있는데, 등록만 잘 해두면 스키장 갈 때마다 별도로 표를 구입할 필요가 없어 매우 편리했습니다.
x5 시즌권 2차 주요 혜택
어떤 혜택들이 있는지 궁금하실 텐데요.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부모님을 위한 특별 혜택입니다. 보호자 한 분이 구매하시면, 만 19세 이하 자녀 한 명에게 무료 혜택을 제공합니다. 단, 발급비로 약간의 비용(대략 5만 원)이 들며, 등록할 때는 가족관계증명서가 필요합니다. 자녀 연령은 2007년부터 2022년 사이에 태어난 아이들까지 적용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단순히 리프트만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리조트마다 다르긴 하지만, 객실 할인이나 장비 렌탈, 심지어 워터파크 이용 요금까지 할인되는 혜택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심야 스키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매우 매력적입니다. 저녁 식사 후에 슬쩍 스키를 타러 가도 되고, 낮보다 한산한 시간대에 이용할 수 있어 체력 부담도 덜하게 느껴집니다.
스키장 운영 정보
웰리힐리파크와 같이 늦은 시간까지 운영하는 스키장이 포함되어 있어, 이 패스를 이용하면 낮밤 가리지 않고 슬로프를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리조트 개장일
가장 중요한 점은 다섯 곳의 리조트를 시즌 내내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용평, 하이원, 웰리힐리파크, 지산포레스트, 엘리시안 강촌 등에서 한 곳이 문을 닫거나 날씨가 좋지 않아도 다른 리조트로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올 시즌 스키장은 순차적으로 개장됩니다. 가장 먼저 오픈하는 곳은 용평으로, 11월 28일 금요일에 시즌 첫 리프트를 돌릴 예정입니다. 이어서 엘리시안 강촌이 12월 1일 월요일, 하이원 리조트가 12월 5일 금요일, 웰리힐리파크가 12월 6일 토요일에 개장합니다. 마지막으로 지산 리조트는 12월 13일 토요일에 문을 열 계획입니다.
다만, 이 날짜들은 날씨와 눈 상태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나 강설량 부족 등으로 인해 조정될 수 있으니, 방문 전에는 반드시 해당 리조트의 공식 홈페이지나 SNS를 통해 운영 여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개인 계획
이번 시즌에는 매주 한 곳의 스키장을 정해서 다녀볼 계획입니다. 12월 첫 주에는 하이원으로 떠나고, 다음 주에는 용평, 그 후에는 가까운 지산으로 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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