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내집연금 연계대출 상품 한도 금리와 중도상환수수료 정리

신한은행의 내집연금 연계대출은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주택담보대출 상환용 주택연금을 이용하려는 고객에게 큰 도움이 되는 상품입니다.

특히 주택연금 인출 한도를 넘는 상환금액을 가진 고객에게는 서울보증보험이 일정 금액을 지원하여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신용대출은 관리 소홀 시 큰 손해를 볼 수 있으니, 이자 지급과 상환 등은 신청 전에 꼭 대출 가이드를 체크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품개요

이 대출 상품은 주택담보대출 상환을 위해 주택연금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인출 한도를 초과한 상환금액에 대해 대출을 제공합니다.

주택을 담보로 한 이 대출은, 인출한도를 넘는 금액을 상환해야 하더라도 특정 금액을 대출받을 수 있는 방식입니다.

서울보증보험이 보증하는 담보 대출 상품은 안정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대출을 신청할 수 있는 고객의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출한도는 주택가격에서 인출한도, 즉 대출한도의 70%를 뺀 금액의 5%로 설정됩니다. 이 경우 최대 대출한도는 1천만원으로 제한됩니다.

대출 이자율은 5.75%에서 6.56%까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또한,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으며 최대 0.8% 정도의 혜택이 제공됩니다. 우대금리를 적용받기 위한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최근 3개월 동안 50만원 이상의 급여 이체를 1회 이상 한 경우에는 0.4%의 우대 금리가 적용됩니다.
신한카드 결제계좌를 지정하고 최근 3개월 동안 사용금액이 50만 원을 초과하면 0.2%의 혜택이 제공됩니다.
체크카드를 사용할 때 최근 3개월 동안의 사용 실적이 50만 원을 넘으면 0.1%의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 신용카드와는 중복하여 적용할 수 없습니다.
청약상품을 가지고 있으며 잔고가 30만원 이상일 경우 0.2%의 우대 혜택이 제공됩니다.

이자는 1년을 365일(윤년의 경우 366일)로 간주하여 하루 단위로 계산됩니다. 납입 시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유동성 한도 대출은 매달 첫째주나 셋째주 금요일을 기준으로, 다음날인 토요일에 자동으로 이체되어 납부됩니다. 공휴일에는 인터넷 뱅킹 등을 이용해 이자를 납입할 수 있습니다.

연체금리는 대출 이자를 제때 납부하지 않거나 대출 계약이 만료되는 날에 대출금을 상환하지 않을 때 적용됩니다.

연체금리는 대출 이자율에 3%의 연체가산금리가 더해져 최대 15%까지 적용됩니다.

대출 기간은 1년에서 최대 15년까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대출 만기 때 차주의 나이가 만 85세를 넘지 않아야 하며, 이 기간 내에 대출금을 전부 갚아야 합니다.

상환 방식은 매달 원금과 이자를 균등하게 나누어 갚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대출금의 상환은 주택연금에서 매달 지급되는 금액으로 이루어지며, 공휴일에는 인터넷뱅킹 등을 통해 본인 부담금을 갚을 수 있습니다.

대출 만기가 도래하면 은행의 심사를 받아 대출 기간을 연장하거나 대출금을 갚아야 합니다.

중도상환해약금은 중간에 상환하는 금액에 중도상환해약금 비율을 곱해서 산출됩니다.

고정금리대출에서는 0.8%, 변동금리대출에서는 0.7%의 중도상환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단, 금리가 변동하는 주기와 대출의 만기가 같을 경우에는 고정금리에 대한 중도상환해약금 비율이 적용됩니다.

이런 대출 상품은 주택을 담보로 한 것이지만, 주택연금의 인출 한도를 넘어서는 고객에게 추가적인 지원을 제공하여 안전하고 유리한 대출 조건을 만들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