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이 사립학교 교직원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대출 상품인 KB사립학교교직원우대대출을 소개합니다. 이 대출은 사립학교의 교직원들이 생활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KB사립학교교직원우대대출은 교직원들이 퇴직금을 이용해 가정의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특별한 제도입니다. 이 제도는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과의 협력을 통해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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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대출은 잘못 관리할 경우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자 납부와 상환 관련 사항은 대출 신청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가이드를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품 특징
이 대출 상품은 사립학교 교직원 연금공단과의 협력을 통해 교직원들에게 퇴직금을 대출하는 시스템입니다.
대출을 신청하고자 하는 분은 사립학교의 교직원이어야 하며, 정규직으로 일하는 교원이나 사무직원일 경우에 해당합니다. 대출 신청은 연금공단에서 발급하는 퇴직시 급여 예상액 확인서를 통해 가능하게 됩니다.
또한, 다른 금융회사에서 협약 대출을 보유하지 않고 개인신용평가시스템(CSS)에서 부실 징후가 없거나 다중채무자가 아닌 고객이 이 자격을 충족해야 합니다.
대출 금액
대출 받을 수 있는 금액은 예상 퇴직금의 절반 이내에서 최대 3천만 원까지 가능합니다.
단,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금액은 연간 소득에서 금융기관에 남아있는 대출 금액을 뺀 금액 내에서 정해집니다. 부동산 담보 대출 등은 부채 한도 산정 시 고려되지 않습니다.
대출 금리
KB사립학교교직원우대대출의 대출 이자는 최소 5.08%에서 최대 6.28%로 정해져 있습니다.
또한, 최대로 연 1.2%p의 우대 금리가 제공됩니다.
실적에 따라 우대 혜택이 주어지고, 신용카드 사용 실적에 따른 혜택, 자동이체 실적 우대 등 여러 가지 혜택이 마련되어 있어 교직원들의 사용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대출의 기간과 상환 방식
대출 기간은 일시상환 방식과 원금균등 또는 원리금균등으로 나누어 선택 가능합니다.
일시상환은 최대 10년으로 기한을 연장할 수 있으며, 원리금균등분할상환은 1년부터 10년까지의 기간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중도상환 수수료와 연체 이자
이 대출 서비스는 중도상환 수수료가 없습니다. 또한, 연체 이자율은 최대 연 15%로 정해져 있습니다.
연체가 발생하면 대출 이자에 연 2.0%포인트가 추가됩니다.
연체이자는 연체된 기간에 따라 달라지며, 연체 이자를 지불해야 할 경우에는 이자를 지불하기로 결정한 날로부터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 더 많은 연체 이자가 발생하게 됩니다.
대출을 신청할 때 필요한 서류
대출을 신청하려면 본인 신분증, 재직증명서와 소득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퇴직 시 예상되는 급여 확인서 등의 서류가 필요합니다. 그 외에도 금융거래 확인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 본인 신분증: 대출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또는 국내에서 발급된 여권 등의 신분증을 제출해야 합니다.
- 재직증명서와 소득증빙 서류: 근로자로서의 신분을 입증하는 재직증명서와 소득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가 요구됩니다.
- 퇴직시급여예상액확인서: 사학공단을 통해 인터넷에서 발급받아 퇴직 시 받을 예상 급여액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가 필요합니다.
- 금융거래확인서: 은행연합회에서 대출 정보가 기재된 서류가 필요하며, 이는 농협에서 대출을 받은 사람에게만 해당됩니다.
국민은행의 KB사립학교교직원우대대출은 교직원들에게 경제적인 부담을 경감해주는 매우 유용한 혜택입니다.
교직원들의 안정된 삶을 위해 여러 가지 우대 조건과 혜택이 제공되고 있으니, 대출을 생각하는 교직원들은 반드시 한 번 체크해보기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