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의 신청 방법과 대출 조건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은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서 제공하는 상품으로, 정부가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프로그램입니다. 이 보증은 저신용자와 중신용자 소상공인에게 2,000만 원까지의 대출을 1년간 1%대의 금리로 지원하는 정책입니다. 그럼 이 상품의 상세한 내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희망플러스 대출 보증 특례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은 정부가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만든 제도로,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서 시행됩니다. 이 제도는 저신용 및 중신용 소상공인들을 주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몇 가지 준비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더 상세히 안내드리겠습니다.
희망플러스 대출 특별 보증 조건 (중간 신용자)
희망플러스 중신용자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만 19세 이상이어야 하며, 사업자 등록 후 실제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신용평점이 745점에서 919점 사이(2~5등급)이어야 하고, 방역지원금 또는 손실보전금을 수령한 경험이 있어야 합니다.
- 사업자 등록을 마친 후에 사업을 운영 중인 개인
- 사업장 대표의 개인신용점수가 919 이하인 경우
- 소상공인을 위한 방역지원금과 손실보전금 수급자
대출 금리와 대출 기간
대출금리는 첫 해에 1%가 적용되며, 2년 차부터 5년 차까지는 CD금리 더하기 1.7%로 약 3.5%가 됩니다. 대출을 받고 나서 1년 동안은 이자 지원을 통해 연 1%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출의 최대 기간은 5년입니다.
대출한도와 필요한 서류
중신용자의 경우 대출 한도는 최대 2천만 원입니다. 이미 대출을 받은 적이 있는 신청자는 추가로 1천만 원을 더 받을 수 있습니다. 비대면으로 신청할 경우에는 제출할 서류가 필요하지 않지만, 대면으로 신청할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서류가 필요합니다: 사업자등록증, 신분증, 부가세 과세표준증명원, 국세 및 지방세 납세증명서, 임대차계약서, 소득금액증명원, 거주지 임대차계약서, 사업장 임대차계약서가 요구됩니다.
보증금과 반환 방식
보증료는 첫 해에는 면제되며, 두 번째 해부터는 0.6%의 요금이 부과됩니다. 상환 방식은 원금을 고르게 나누어 갚는 형태로 매달 원금과 이자를 함께 상환해야 합니다.
희망플러스 대출 특례보증의 대출 자격(신용이 낮은 경우)
희망플러스 대출의 특례보증을 받기 위한 저신용자 대출 자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만 19세 이상이어야 하며, 사업자등록을 한 후 실제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신용평점이 744점 이하인 경우(즉, 6등급 이하)에 해당하며, 방역지원금이나 손실보전금을 수급하고 있는 분들이 해당됩니다.
- 사업자 등록을 마친 후 활동 중인 개인
- 사업체의 대표자가 갖고 있는 개인 신용 점수가 744점 이하인 경우, 이는 6등급에 해당합니다.
- 소규모 사업자 방역 지원금 및 손실 보전금 수혜자
대출 금리와 대출 기간
대출금리는 1.0%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고정금리는 대출 기간 동안 금리와 이자가 변하지 않으며, 금리 변동의 위험을 은행이 부담하는 방식입니다. 대출의 최대 기간은 5년입니다.
대출 한도와 제출해야 할 서류
대출한도는 최대 1천만 원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기존 신청자는 추가로 1천만 원을 더 이용할 수 있습니다. 비대면으로 신청할 경우 서류 제출이 필요하지 않지만, 대면 신청을 원하신다면 몇 가지 서류가 요구됩니다. 필수 서류로는 사업자등록증, 신분증, 부가세 과세표준증명원, 국세 및 지방세 납세증명서, 임대차계약서, 소득금액증명원, 거주지 임대차계약서, 사업장 임대차계약서가 포함됩니다.
상환 방식은 원금을 균등하게 나누어 매달 원금과 이자를 함께 갚는 형태입니다. 신청하는 방법은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희망플러스 대출 특례보증 신청하는 방법
희망플러스 대출 특례보증을 신청하려면 이 상품을 취급하는 1금융권 은행을 통해 절차를 진행하면 됩니다. 해당 은행 목록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농협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SC제일은행, 기업은행, 수협은행, 국민은행, 대구은행, 제주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경남은행을 포함하여 총 14개의 은행이 존재합니다.
비대면으로 신청하고 싶으신 경우, 아래의 은행 기업뱅킹 앱을 이용하시면 간단하게 신청 가능합니다.
- 신한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 부산은행, 대구은행, 경남은행
앱을 이용해 비대면으로 신청하려면 먼저 공동인증서를 준비해야 합니다. 대면 신청 시에는 필요한 서류들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비대면 신청의 경우 제출할 서류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신분증
- 사업자 등록증명서
- 부가가치세 과세표준 확인서
- 소득금액 증명원
- 거주지 임대차 계약서(해당 시)
- 사업체 임대차 계약서(해당 시)
- 세금, 지방세, 세금 납부 증명서
- 상황에 따라 필요한 추가 서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과 진행 절차
신청을 하는 순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비대면 앱으로 신청할 때는 해당 은행의 ‘기업은행 앱’을 내려받은 후에 실행하세요.
- 공동 인증서를 사용하여 로그인합니다.
- 전체 메뉴를 클릭한 후, 카테고리 내에 있는 상품을 선택합니다.
- 상품 카테고리에서 ‘대출’ 항목에 있는 ‘희망플러스 이차보전 프로그램’을 클릭합니다.
- 적합성과 적정성을 확인하는 목록을 점검한 후, 은행 지점과 지역 신용 보증 재단을 선택합니다.
- 약관을 자세히 살펴본 후 체크합니다.
- 서류 제출 자동화 발급이 완료되었습니다.
- 사업장 정보를 입력한 뒤 대출 신청을 진행합니다.
소상공인을 위한 대출 상품 살펴보기
정부는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대출 상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상품을 찾아보시기를 권장합니다. 이제부터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소상공인 대환대출
소상공인 대환대출은 신용이 낮은 소상공인이 비은행권에서 받은 고금리 대출을 더 낮은 금리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대출 지원 상품입니다.
이 상품은 고금리 대출을 받고 있는 저신용 소상공인을 위한 것으로, 대출한도는 최대 3,000만 원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대출금리는 연 5.5%에서 7.0% 사이이며, 대출기간은 5년으로, 2년 동안은 거치하고 이후 3년 동안 나누어 상환하는 방식입니다. 상환은 거치 후 원금을 고르게 나누어 갚는 방법으로 진행됩니다.
신청하려면 소상공인 정책자금 홈페이지에 들어간 후 ‘소상공인 대환대출 확인서 발급 신청’을 선택하시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하고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 재도전 지원 기금
소상공인 새 출발기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사업자와 법인 소상공인을 위해 마련된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이 기금은 3개월 이상 연체가 있거나, 앞으로 부실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차주를 지원하는 상품입니다.
이 상품은 부실차주에 대해 채무 총액의 0%에서 최대 90%까지 감면하며, 장기 분할상환을 도와줍니다. 또한, 부실 우려가 있는 차주에게는 거치기간을 설정해 주고 장기 분할상환을 지원하며, 고금리 부채의 금리 조정도 지원합니다.
신청하는 방법은 새 출발기금의 공식 웹사이트를 방문하여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전화 상담센터를 이용하거나 현장에 있는 창구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