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의 저축을 통해 모은 금액에 동일한 금액이 더해진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전북특별자치도가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이색적인 프로그램,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이 있습니다. 이 제도는 신청 방법과 개설 조건이 명확하게 마련되어 있어 참여가 용이합니다.
매력적인 지원 구조
최근 은행 이자율이 4~5% 수준으로 안정되었지만, 체감하는 수익이 적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그러나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은 매달 정해진 금액을 저축하면, 그 원금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로 제공받는 형식으로 운영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1:1 매칭으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사업은 전북 지역에서 일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제도로, 매달 저축을 통해 도에서 지원하는 금액이 더해지므로 일반적인 적금보다 실질적인 혜택이 큽니다. 그래서 매년 신청 경쟁이 치열한 편입니다.
신청 방법과 기간
2026년 모집 인원은 총 1,300명이며, 신청은 온라인에만 한정되어 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double.jb2030.or.kr)를 통해 접수를 진행해야 하며, 현장 방문 신청은 불가합니다. 접수 기간은 3월 3일 오전 9시부터 3월 16일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선착순이 아닌 만큼 정해진 기간 내에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원 조건 및 자격
신청하기 위해서는 여러 조건을 동시에 충족해야 합니다. 단순히 나이만 적합하다고 해서 신청이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우선, 소득 수준이 중요한 기준입니다. 가구 기준 중위소득의 140% 이하에 해당해야 하며, 이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2025년 10월부터 12월까지의 건강보험료 평균 부과액을 사용합니다. 이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신청 자격이 없게 됩니다.
또한, 연령 범위도 명확히 정해져 있습니다. 만 18세부터 39세 사이의 청년만 신청할 수 있으며, 이에 해당하는 출생연도는 1986년 1월 1일부터 2007년 12월 31일 사이여야 합니다. 나이 조건은 공고일 기준으로 적용됩니다.
또한, 근로 여부 역시 필수 요소입니다. 직장인의 경우, 공고일 이전에 최소 5개월 이상 재직해야 하며, 자영업자는 개업 후 6개월이 경과해야 하고 실제로 영업을 최소 3개월 이상 지속해야 합니다. 단순히 단기 근무나 형식적인 사업자 등록으로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거주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공고일 현재 전북특별자치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며, 주소지가 도외 지역인 경우 신청이 불가능합니다.
신청 방법
이번 사업은 현장 접수가 불가하며, 오직 전용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전북청년허브센터와 연결된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완료한 후, 신청서를 작성하고 필요한 파일을 첨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모든 접수는 인터넷으로 처리되므로, 공인인증서나 본인 확인 수단을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제출 서류는 조건이 다소 까다롭습니다.
신청 시 유의사항
자료는 반드시 공고일 이후에 발급된 것이어야 하며, 주민등록번호는 뒷자리까지 모두 표시되어 있어야 인정됩니다. 가림 처리가 된 서류는 반려될 수 있는 점도 유의해야 합니다.
준비해야 할 서류 목록
신청할 때 필요한 기본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주민등록등본 및 주소 변동 내역이 포함된 초본
- 재직 사실을 증명하는 서류
- 가족관계증명서
- 근로소득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
-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신청 선정 기준
이번 사업은 조건을 만족한다고 해서 자동으로 선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모집 인원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여러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순위를 매깁니다. 이 과정에서 가구 전체 소득 수준이 중요한 기준으로 작용하며, 가족 수도 함께 고려됩니다. 또한, 신청자의 나이와 전북에서의 거주 기간, 그리고 꾸준한 근로 여부 역시 평가에 포함됩니다. 즉, 단일한 요소만 검토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상황을 종합하여 판단하는 방식입니다.
점수가 동점일 경우에도 우선순위가 존재합니다. 소득이 더 낮은 신청자가 먼저 고려되며, 그 다음은 연령이 적은 청년, 전북에 더 오래 거주한 순서로 이어지고, 마지막으로 근로 기간이 긴 순서로 판단됩니다.
사업의 의의
요즘 청년들이 목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습을 보니 안타깝습니다. 이 사업은 단순한 금융 상품보다는 지자체가 함께 지원하는 자산 지원 프로그램에 가까운 접근방식이 필요합니다.
매달 10만 원씩 저축한다면, 2년이 지난 후 본인이 모은 금액에 동일한 액수의 지원금이 더해져 최대 480만 원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는 은행의 일반 이자와는 비교할 수 없는 혜택입니다. 신청 마감일은 3월 16일 오후 6시이며,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일정 확인을 꼭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