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에서는 자연재해로 인해 주택에 피해를 입은 분들을 위해 주택 복구 및 구매 자금을 대출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출 자금은 특별재난지역과 일반재난지역에 따라 차별적으로 적용되며, 주택 구매와 복구에 필요한 자금을 제공합니다.
고객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제공하는 피해사실확인서를 활용하여 대출 자격을 검토할 수 있으며, 낮은 이자율과 여러 가지 상환 옵션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신용대출은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큰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이자 지급과 상환에 관해서는 신청하기 전에 꼭 대출 가이드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대출 특징
자연재해로 인해 주택에 피해가 발생한 고객을 위해 재해복구와 구매 자금을 대출해 드립니다. 이 대출에는 독특한 특성이 있습니다.
- 재난 지역은 특별 재난 지역과 일반 재난 지역으로 나뉘며, 이로 인해 대출 한도가 달라집니다.
- 피해의 정도에 따라 대출 한도가 정해지며, 이는 피해 주택의 전체 면적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 피해사실확인서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지방자치단체에서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가 요구됩니다.
대출 대상자
재해로 인해 부분적으로 파손되거나 완전히 파손되었거나 잃어버린 주택을 새로 지으려 하거나 수리하거나 새로운 집을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은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상자는 시장, 군수, 구청장 등에게서 재해주택복구자금 융자대상자로 통지받은 사람이며, 지자체로부터 피해사실확인서를 받은 고객입니다.
대출 한도와 이자율
구입자금
- 특별재난지역: 1억 2,400만원까지 가능
- 일반 재난지역에서는 최대 7,200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합니다.
기타 자금(신축 및 개선)
- 특별재난지역에서의 피해 보상: 전파 및 유실의 경우 최대 1억 2,400만원까지(최대 1억 3,600만원), 반파의 경우 최대 6,200만원까지(최대 6,800만원) 지원됩니다.
- 일반재난지역에서의 전파 및 유실에는 최대 7,200만원(8,400만원)까지 가능하며, 반파의 경우에는 최대 3,600만원(4,200만원)까지 인정됩니다.
대출금리는 연 1.5%로 설정되어 있으며, 이 금리는 국토교통부의 고시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대출의 기간과 상환 방식
대출의 기간은 20년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상환 방식은 3년 동안의 거치 기간 후에 17년 동안 원리금 균등 분할 상환 또는 원금 균등 분할 상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대상 주택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주택은 구입 자금의 경우 하나의 가구당 주거 전용 면적이 85㎡ 이하인 주택으로 한정됩니다.
수도권을 제외한 읍이나 면 지역은 도시계획구역이 아닌 경우에 100㎡ 이하의 주택이 포함됩니다. 신축이나 개량을 위한 자금은 피해로 인해 연면적이 인정된 주택에 한해 지원됩니다.
대출 절차와 비용
구입자금은 한 번에 지급되며, 신축이나 개량에 필요한 기타 자금은 공사의 진행 정도에 따라 지급 비율이 달라집니다.
고객은 특정 금액의 부담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 인지세는 대출 금액에 따라 다르게 부과되며, 5천만 원 이하의 대출은 면세됩니다.
-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발급하는 보증서와 관련된 보증료는 연 0.1%에서 연 0.2% 사이입니다.
- 근저당권 설정 비용: 은행의 부담
우리은행은 고객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재해로 인한 주택 복구 및 구입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