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일정 및 예매 정보
2025년 9월 17일부터 26일 기간 동안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개막식과 폐막식, 필름마켓을 포함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영화 애호가들에게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티켓 예매는 9월 5일부터 시작됩니다.
예매 방법 안내
관람할 프로그램은 개막식, 폐막식, 오픈시네마, 미드나잇패션, 액터스하우스, 커뮤니티비프 등으로, 이들에 대한 예약은 9월 5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합니다. 일반 상영작, 마스터클래스, 씨네클래스의 예매는 9월 9일 화요일 오후 2시에 시작될 예정입니다. 예약은 BIFF 공식 홈페이지나 티켓 전용 사이트에서 이뤄지므로, 사전에 접속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예매 시 주의할 점은 한 번에 두 장만 예약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관람할 경우 미리 조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하는 방법도 있으며, 매표소나 해운대 BIFF 부스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그러나 당일 상영작이나 다음 날 상영될 일부 작품만 구매할 수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하지 않거나 장애가 있으신 분들을 위해 현장에서는 ‘디지털 취약계층 창구’도 운영됩니다. 다만, 이 창구는 좌석이 제한되어 있으며 개막식과 폐막식에는 적용되지 않으니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할인 혜택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할인 혜택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만 65세 이상의 관람객이나 장애인, 국가유공자, 유료회원은 한 장당 3천 원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이를 받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신분증이나 복지카드 등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이러한 할인 정책은 관람객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티켓 가격
부산국제영화제의 티켓 가격은 일반 상영작 및 씨네 클래스를 기준으로 1만 원으로 설정되어 있어 관람 비용이 비교적 합리적입니다. 반면, 심야 시간에 진행되는 미드나잇 패션은 2만 원으로 조금 더 높은 가격대입니다.
조금 더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관람객을 위해 액터스 하우스나 마스터 클래스의 티켓은 1만 5천 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개막식과 폐막식은 3만 원으로, 다른 프로그램에 비해 높은 가격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티켓 예약 후 갑작스러운 개인적인 사정으로 취소하게 된다면, 상영 30분 전까지 취소가 가능합니다. 모바일로 예약한 경우에는 온라인 마이페이지에서 간편하게 취소할 수 있으며, 종이 티켓을 받은 경우에는 현장 매표소를 직접 방문해야 합니다.
환불 관련해서는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9월 16일까지는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이 가능하지만, 본행사가 시작된 후에는 티켓 한 장당 천 원의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따라서 정확한 날짜를 확인하고 예매해야 불필요한 비용을 피할 수 있습니다.
일정 및 기본정보
올해는 부산국제영화제가 30주년을 맞이하여, 예년보다 더욱 확장된 규모와 다채로운 콘텐츠로 관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상영될 작품 수는 총 328편이며, 이 중 241편은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었고, 나머지 87편은 커뮤니티비프에서 상영될 예정입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월드 프리미어’와 ‘인터내셔널 프리미어’의 비중입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99편의 작품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므로, 영화 팬들은 미리 리스트를 정리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상영 일정은 9월 17일 수요일부터 26일 금요일까지 열흘간 진행됩니다. 이 기간 동안 총 7곳의 극장에서 31개 스크린을 활용하게 되며,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는 물론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 진흥위원회 표준시사실, 시청자미디어센터 등 다양한 장소에서 영화가 상영될 예정입니다.
커뮤니티비프 상영 일정 및 현장 프로그램
커뮤니티비프에서 상영되는 작품들은 메가박스 극장이나 가톨릭센터 공간 101.1 등 별도의 장소에서 상영되므로, 관람 계획을 세울 때 동선 체크는 필수입니다.
올해는 예년보다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습니다. 다양한 거장 감독들과 배우들이 직접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어, GV(관객과의 대화)나 포토 이벤트와 같은 현장 프로그램을 즐기고자 하는 분들은 필히 일정표를 챙겨야 할 것입니다. 저 또한 몇몇 배우의 출연 소식을 들으며 기대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상영작의 다양성과 첫 소개 작품
특히 작년 대비 공식 상영작이 17편이나 늘어난 점이 인상적입니다. 올해 상영작은 총 328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중에서도 전 세계 60여 개 국가에서 초청된 공식 상영작이 240편이 넘습니다. 이는 관객들에게 다양한 영화적 색깔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아시아권의 주요 작품 14편을 엄선하여 별도의 경쟁 부문이 운영됩니다. 심사위원들에 의해 특히 주목받는 작품은 ‘어워드’ 시상식에서 감독상, 배우상, 대상 등을 수상할 수 있어, 실력 있는 감독과 배우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기회입니다.
또한 관람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오픈 토크, 배우들과의 대화가 이루어지는 액터스 하우스, 그리고 감독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마스터 클래스 같은 프로그램은 관객의 참여를 통해 더욱 풍성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추천 글
박창근 콘서트 서울 공연 예매 방법 장르 with Mr 아보카도 총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