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입주 가능한 주택인 든든전세주택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6월 말부터 입주자 모집이 시작되니, 든든전세주택에 관심이 있다면 아래 정보를 반드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LH 든든전세주택과 HUG 든든전세주택의 차이점 및 입주 공고를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든든전세주택
든든전세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주택도시보증공사에 의해 제공됩니다. 이 두 기관은 비슷한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입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점에서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입 주택의 종류와 우선 공급 순위가 다르기 때문에, 개인의 생활 스타일에 맞는 주택을 신중하게 선택해 입주 신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 기관의 든든전세주택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LH와 HUG의 차이점
| 구분 | LH 든든전세주택 | HUG 든든전세주택 |
매입주택 |
연립, 다세대, 오피스텔 등 (18평~25평) |
연립, 다세대, 오피스텔 등 |
지원대상 |
무주택자 (소득 및 자산 무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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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방법 |
신생아, 다자녀 가구 우선 공급 | 전체 물량 추첨제 공급 |
공급지역 |
수도권과 수도권외 지역 공급 | 수도권 지역만 공급 |
신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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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공급 방식에서 가장 뚜렷한 차이가 나타납니다. LH 든든전세주택은 신생아 가구와 다자녀 가구을 우선적으로 제공합니다. 반면, HUG 든든전세주택은 모든 물량이 추첨으로 공급됩니다. 현재 신생아 가구나 다자녀 가구인 경우 HUG 든든전세주택보다 LH 든든전세주택을 선택해 입주 신청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든든전세주택 신청
LH와 HUG에서 제공하는 든든전세주택은 두 곳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2025년까지 총 25,000호가 공급될 예정이므로 입주를 희망하는 분들은 자주 청약포털에 접속해 공고를 확인해야 합니다. 아래의 링크를 통해 주변 공급 물량이 있는지 살펴보세요.
연도별 공급 계획량
LH와 HUG는 2025년까지 25,000호의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다음은 연도별로 수도권과 비수도권에서 예정된 공급 물량에 대한 정보입니다. 신청 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수도권에서 공급되는 물량은 전체의 82%에 달합니다. 반면 비수도권은 공급량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이곳에서 입주를 원하시는 분들은 꾸준히 공고를 살펴보며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든든전세주택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았습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자산이나 소득에 대한 제한이 없어 신혼부부나 사회초년생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LH와 HUG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고, 공고 확인 방법도 함께 살펴보면서 저렴한 주택에 입주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