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이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예적금과 신탁 담보대출은 독특한 장점과 혜택을 가지고 있습니다.
본인 명의의 예적금이나 신탁을 담보로 하여 인터넷 뱅킹을 이용해 신속하고 쉽게 대출받을 수 있는 편리한 대출 상품입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예적금이나 신탁을 해지하지 않고도 자금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
농협은행 전문직 대출 슈퍼프로론의 혜택과 우대금리, 대상자 확인하기
신용대출은 관리가 소홀하면 큰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이자 지급과 상환 관련해서는 대출 신청 전에 꼭 대출 안내서를 확인하시길 권장합니다.
대출대상
해당 대출은 농협은행의 인터넷 뱅킹에 가입한 개인 고객 중에서 본인 명의의 예적금이나 신탁을 가지고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재외국민과 법인은 대출 신청이 불가능합니다.
대출기간
농협은행의 예적금 및 신탁 담보대출은 다양한 대출기간을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을 갖추고 있습니다.
만기일시상환 방식은 예금이나 신탁의 만기 시점까지 대출금을 갚는 방법입니다. 반면, 마이너스통장은 입출금 통장에 대출한도를 설정해 주며, 그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대출을 받고 상환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대출한도
대출 한도는 예적금이나 신탁에 납입한 금액의 90% 이내로, 최대 2억원까지 가능합니다.
단, 이미 이용 중인 인터넷 예적금, 신탁담보대출, NH e청약저축담보대출이 있을 경우에는 이를 합쳐서 최대 2억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출금리
농협은행의 예적금 및 신탁 담보대출의 금리는 거치식 예금과 적립식 예금, 신탁의 종류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예적금 담보의 경우에는 예적금 금리에 1.3%가 추가된 금리가 적용되며, 신탁 담보의 경우에는 신잔액 COFIX(6개월 또는 12개월)에 1.9%가 더해진 금리가 부여됩니다.
상환방법
대출금을 갚는 방법으로는 만기일시상환과 마이너스통장 방식이 존재합니다.
일시상환 방식은 대출을 받는 동안 매달 이자만 지급하고, 대출 기간이 끝날 때 원금을 전액 상환하는 방법입니다. 반면, 마이너스통장 방식은 입출금 통장에 특정 금액의 대출 한도를 설정하여 그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돈을 빌리거나 갚을 수 있는 방식입니다.
중도상환수수료
농협은행에서 제공하는 예적금 및 신탁 담보대출의 중도상환을 진행할 경우, 중도상환수수료가 면제됩니다.
이용자들은 언제든지 쉽게 대출금을 갚을 수 있습니다.
고객 부담 비용과 수수료
대출약정이 체결될 때 고객이 부담해야 하는 비용 중 하나는 인지세입니다.
인지세는 대출 금액에 따라 다르게 적용됩니다. 5천만 원 이하의 대출은 세금이 부과되지 않으며, 5천만 원을 초과하고 1억 원 이하일 경우에는 7만 원의 세금이 발생합니다. 1억 원을 초과하고 10억 원 이하의 금액에는 15만 원이 부과되며, 10억 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35만 원의 세금이 부과됩니다.
농협은행의 예적금 및 신탁을 기반으로 한 담보대출은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자금 운용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예적금이나 신탁을 담보로 활용하여 즉시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상환 방식이 유연하여 긴급한 자금이 필요할 때에도 유익하게 대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