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신용등급이 낮은 고객들을 지원하기 위해 IBK햇살론15 대출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이는 국민행복기금의 전액 보증을 기반으로 대부업과 사금융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을 지원하는 상품입니다.
햇살론15는 소득이 적거나 개인신용이 낮은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지원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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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대출을 잘못 관리할 경우 큰 불이익이 있을 수 있으니 이자 납부와 상환 관련 사항은 신청하기 전에 꼭 대출 가이드를 확인하시길 권장합니다.
대출 신청 가능한 고객과 제외되는 고객
해당 대출 상품에 해당하는 대출 대상자는 아래와 같습니다.
- 재직 기간이 3개월 이상이거나 연금 수령이 한 번 이상이고, 연 소득이 4500만 원 이하인 고객
- 연간 소득이 3천5백만 원 이하이거나 개인 신용 점수의 하위 20%에 해당하는 고객
제외되는 고객은 다음과 같습니다.
- 대위변제, 대지급, 부도, 관련인 등 한국신용정보원의 신용정보관리규정에 등록된 사람
- 최근 6개월 동안 대출 상환이 60일 이상 지연되었거나, 연체가 6회 이상 발생한 경우
- 대출을 신청한 날과 실행한 날에 현재 연체 상태인 사람
- 미성년자, 외국인, 해외 이주를 신고한 사람, 재외 국민
개인회생이나 개인워크아웃 프로그램에 따라 규칙적으로 납입금을 갚고 있는 경우,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의 보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출 한도 및 이자율
IBK햇살론15에서 제공하는 대출의 최대 한도는 1400만원입니다. 또한, 올해까지는 보증의 최대 한도가 2000만원으로 늘어나 지원될 예정입니다.
대출의 이자율은 연 15.9%로 고정된 금리로 설정됩니다.
수탁보증의 경우 연 5.0%의 은행이자와 연 10.9%의 보증료가 적용되며, 특례보증의 경우에는 연 4.5%의 은행이자와 연 11.4%의 보증료가 적용됩니다.
우대금리와 상환 방법
대출 기간에 따라 성실하게 상환하는 고객에게는 특별 금리가 제공됩니다. 이와 더불어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제공하는 금융 교육을 수료한 사람에게도 이러한 특별 금리가 적용됩니다.
상환 방식은 거치 기간 없이 매달 원금과 이자를 균등하게 나누어 상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중도에 상환하는 경우 해약금은 부과되지 않습니다.
부대 비용과 필요한 서류
대출을 새로 신청할 때 고객이 지불해야 하는 비용은 신용보증료입니다.
연 10.9% 또는 연 11.4%의 신용보증료가 매달 은행 이자와 함께 지불되어야 합니다.
은행의 보증심사를 위해서는 소득 및 재직 확인서류와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또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보증심사를 받은 후 대출을 신청할 때는 신용보증접수확인증이나 문자로 받은 접수번호, 그리고 신분증이 요구됩니다.
기업은행의 IBK햇살론15는 신용이 낮은 고객을 위해 특별한 혜택과 유연한 대출 조건을 마련하여 많은 소비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출의 한도, 이자율, 우대금리 등을 충분히 검토한 후에 신중하게 상담을 진행하고 대출 신청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