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경복궁 야간개장 예매 안내
경복궁의 밤 문이 열립니다. 하반기 관람 기간은 9월 3일부터 9월 28일까지로,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만 운영됩니다. 월요일과 화요일은 입장이 불가하니 방문 계획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특별한 야경 관람은 은은한 조명 아래에서 고궁의 아름다운 풍경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관람 시간은 저녁 7시부터 9시 30분까지이며, 마지막 입장은 8시 30분에 마감되니 시간을 꼭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예매 및 요금 정보
관람 요금은 1인 기준 3,000원입니다. 사전 접수는 8월 27일 오전 10시에 시작되며, 9월 27일 자정까지 진행됩니다. 하루 최대 3,000명까지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약이 가능합니다.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는 방법도 있으나, 이 경우 외국인 전용으로 하루 300명에게 한정돼 있습니다. 현장 구매 시 여권 등의 신분 증명이 필요하며, 1인당 최대 2매까지 구입이 가능합니다. 당일에는 추가 구매가 불가하니, 사전 예약을 권장드립니다.
또한, 취소 및 환불은 하루 전 오후 5시까지 가능하므로, 일정 변동이 있을 경우 미리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선선한 가을밤, 경복궁에서 느끼는 한옥의 정취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접수 일정을 놓치지 마세요.
2025 경복궁 야간개장 무료 관람 혜택
2025 경복궁 야간개장에 관련된 무료 혜택이 다양하게 제공됩니다. 특히, 전통 한복을 착용한 경우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정식 한복을 입고 오시면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에서 즉시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단, 현대식 개량한복은 이 혜택에 포함되지 않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무료 입장 대상자
또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다른 대상도 존재합니다. 만 6세 이하 어린이(보호자 동반 필수),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 그리고 장애인 본인은 물론 동반 1인까지 무료 혜택이 주어집니다. 이러한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관련 증명서류와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무료 입장 혜택은 당일에만 유효하므로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을 권장합니다.
관람 구역 및 프로그램
2025 경복궁 야간개장은 광화문, 흥례문, 근정전, 경회루, 강녕전, 아미산 권역 등 주요 건물들을 포함한 넓은 구경 범위를 제공합니다. 직접 걸어 다니다 보면 시간이 금방 지나가므로, 편안한 운동화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바닥이 돌길로 되어 있어 미끄러질 위험이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관람 중에는 국악 무대와 전통 의례를 재현하는 공연도 진행될 수 있습니다. 지난 행사에서는 궁의 고즈넉한 풍경과 함께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였으므로, 이번 9월에 어떤 프로그램이 제공될지 미리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주의사항
입장권은 예약된 날짜에만 사용할 수 있으며, 다른 날로 변경하거나 당일에 환불하는 것은 불가합니다. 야간에 진행되므로 궁 내부는 어두운 곳이 많아 걸어 다닐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계단이나 돌길에서는 발을 제대로 디디지 않으면 위험할 수 있으므로, 너무 어두운 색상의 옷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 오는 날에도 안전하게 관람하기
실외에서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비가 오는 날에도 원활히 운영됩니다. 그렇기에 우산이나 우비와 같은 비상용 아이템을 준비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러한 대비는 예기치 않은 기상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높여줍니다.
티켓 예약 및 입장 규정
티켓은 1인당 한 장만 발급되며, 구매자와 동반 출입하는 분들은 반드시 함께 입장해야 합니다. 따라서 일행이 따로 들어가는 것은 허용되지 않으므로, 미리 모여서 함께 입장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공식 판매처인 인터파크가 아닌 비공식 경로에서 구입한 티켓은 문제가 발생할 경우 주최 측에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안전한 관람을 위해서는 반드시 정식 예약처를 통해 티켓을 구매해야 합니다.
짧은 운영 기간과 인생샷으로 남기는 특별한 경험
행사는 9월 한 달 동안만 진행되며, 운영 기간이 짧기 때문에 미리 계획하지 않으면 금방 종료될 수 있습니다. 특히, 예약은 오직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므로 다른 사이트를 통해 헤매지 않도록 미리 체크해 두시기 바랍니다.
한복을 입고 조명에 비친 궁궐 안에서 사진을 찍으면 아름다운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른바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기회이니, 직접 한복을 입고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그러면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렸는지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관람이 끝나는 밤 9시 30분부터 근처가 북적임에 따라 너무 늦지 않게 9시쯤에는 서서히 나오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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